(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헬스원은 체지방 감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마테다이어트&스트레스케어’(900mg*112정)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린마테추출물과 테아닌, 비타민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국내 다이어트 전문가인 강재헌 백병원 교수와 롯데헬스원이 공동연구로 개발했다.
‘그린마테추출물’은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다이어트의 대표 소재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율, 체지방량, 허리둘레를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돼 안전성과 기능성이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녹차의 아미노산 성분 중 하나.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심리적 안정, 기분전환, 진정 효과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했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다이어트의 방해 요소 중에 하나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로토닌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폭식, 탄수화물 중독,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코티졸 호르몬(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증가, 지방을 축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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