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의 유아패션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프랑스 남부의 ‘생폴드방스’의 매력적인 여름이야기를 모티브로, 여아를 위한 특별한 ‘쿨 홀리데이 썸머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이트와 민트컬러를 사용해 시원함은 물론 편한하고 멋스러움을 표현한 이번 신제품은 여아들이 즐기는 원피스와 가디건, 치마바지, 모자, 신발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또한 썸머룩인 만큼 마와 아사면 등을 주소재로 활용했다.

타티네쇼콜라 여아용 ‘쿨 홀리데이 썸머룩’ (보령메디앙스 제공)

특히 면과 마혼방 소재 가디건과 면60수아사 골지 소재 원피스는 더운 날씨에도 편안 착용감을 자랑하며, 땀 흡수가 빨라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모자와 나비를 모티브로 한 화이트 샌들과 함께 코디하면 시원한 느낌은 물론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핏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 아일렛 화이트 원피스는 리본을 포인트로 귀여움을 강조,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활동성이 편한 꽃나염 포인트 주름 치마바지는 브라운 칼라의 챙모와 연출하면 내추럴 하면서도 세련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타티네쇼콜라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무엇보다 시원함과 편안함을 시각·촉각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여아들의 활동성까지 고려해 출시됐다”며 “여름휴가를 비롯해 나들이가 많은 시기 타티네 쇼콜라의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제품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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