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 켈로그 (대표 김진홍)가 기존의 쌀로 만든 푸레이크에 상큼 달콤한 블루베리를 추가해 더욱 맛있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 블루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스페셜K 블루베리는 슈퍼푸드라 불리며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블루베리’가 첨가돼 영양은 물론 달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켈로그, 스페셜K 블루베리 (농심 제공)

블루베리는 시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 장시간 스마트폰·PC 등을 사용해 눈의 피로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좋으며, 더불어 노화예방 및 피부 미용에도 좋다.

스페셜K 블루베리는 한 끼(1회/40g)당 열량이 152칼로리(kcal)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1회 제공량(40g)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 25%, 칼슘·철분·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함유돼 있다. 소비자 가격은 420g, 6950원.

켈로그 관계자는 “스페셜K 블루베리는 균형 잡힌 영양과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제공하는 기존 스페셜K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다이어트 제품의 맛에 지루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위해 블루베리가 추가된 이번 신제품은 보다 맛있게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켈로그의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아온 켈로그의 대표적인 몸매관리 브랜드로 한국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스페셜K ‘오리지날’을 비롯해 ‘레드크런치’·‘오트&허니’·‘블루베리’까지 4가지 다양한 스페셜K가 출시됐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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