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데일리 솔루션 및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페이스 클렌저(Face Cleanser, 141.7g/2만9천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스 클렌저 (FAB 제공)

봄, 여름철 피부는 겨울 동안 약한 햇빛에 익숙해져 있어 자외선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져 약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FAB 페이스 클렌저는 피부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고, 인공 색소 등의 성분을 배제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데일리 페이스 클렌저이다.

특히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 피지, 각질, 메이크업 잔여물 등 각종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피부 본연의 천연 유분은 보존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더불어 피부 세포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알라토인,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돼 외부환경에 인해 지치고 스트레스받은 피부의 진정을 돕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FAB 마케팅 담당자는 “FAB 페이스 클렌저는 미국 세포라 온라인 숍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인기 제품이다”며 “미국 소비자들은 얼굴에 남아있는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말끔히 씻어주고 세안 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어 클렌징 제품 선택에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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