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민규)가 스키니 귀걸이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키니 귀걸이란 일반 원터치 보다 슬림한 디자인의 귀걸이로, 귀를 뚫은 후 더 예쁜 귀걸이로 교체하기에 적합하다. 귀걸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에서부터 10대, 20대 여성들을 위해 미니골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 아이템이다.

큐빅드롭 귀걸이 (미니골드 제공)

‘큐빅드롭’ 귀걸이는 스퀘어를 모티브 디자인에 메인 스톤 세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심플하면서도 캐주얼에서부터 정장까지 어느 패션에나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 ‘핑크로즐리’ 귀걸이는 플라워 문양의 레드골드와 메인 큐빅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을 강조한 아이템이다. 어린이를 위한 스키니 귀걸이 ‘포니드롭’은 2014년 갑오년 말띠해를 기념해 앙증맞고 귀여운 말 캐릭터가 담긴 귀걸이다.

한편 미니골드는 스키니 귀걸이 출시를 기념해 미니골드에서 귀뚫이 귀걸이를 구입하는 전원에게 스키니 귀걸이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쿠폰 증정일로부터 3개월 내에 사용하면 된다.

이민숙 미니골드 상품기획팀 과장은 “대부분 귀를 뚫은 후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비교적 가벼운 클러치 귀걸이를 착용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골드 스키니 귀걸이는 기존 원터치 귀걸이보다 중량감이 적어 늘어짐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클러치 귀걸이보다 디자인이 화려하고 다양해 처음 귀를 뚫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