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시세이도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사용감과 수분 공급 효과가 탁월한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A+N(SPF50+ PA+++)’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크리미한 젤 타입의 제형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액체타입으로 녹아 촉촉하게 스며드는 신개념의 트랜스포밍 제형이 특징. 슈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8시간 동안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시세이도만의 ‘포토 스태미너 테크놀로지 (Photo Stamina Technology)’로 시간이 지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한층 더 강력한 차단 효과로 피부에 닿는 자외선을 막아준다.
우수한 발림성과 보송보송한 마무리로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며 땀·피지에 강한 동시에 전용 클렌저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클렌징도 간편해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5만원(60g).
전현정 시세이도 홍보팀 과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선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된 아넷사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깔끔한 사용감,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춰 어떤 피부 타입이라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