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가 따뜻해진 봄을 맞아 과일의 달콤하고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쿨음료 2종과 몽키바나나 도넛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와함께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몽키바나나 (던킨도너츠 제공)

몽키바나나는 2012년 출시 후 100만 개 이상 판매된 히트제품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츄이스티와 달콤한 과일 맛이 어우러진 미니 도넛이다. 이번에 출시한 몽키바나나는 플레인, 레드벨벳, 스트로베리, 그린애플 등 4종이다.

‘몽키바나나 플레인’은 풍부한 바나나의 맛과 향을, ‘스트로베리 몽키바나나’는 바나나와 스트로베리 2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레드벨벳 몽키바나나’는 은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고, 특유의 붉은 빛이 식감을 자극한다. ‘그린애플 몽키바나나’ 도넛은 풋사과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700원.

이와 더불어 던킨도너츠는 국내산사과로 만든 과육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사과의 향긋한 향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사과스무디(권장소비자가격 S사이즈 4900원)’와 상콤달콤한 자두 쿨라타 속에 쫄깃한 빨간 젤리를 더해 청량감과 젤리의 씹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두코코 쿨라타(권장소비자가격 S사이즈 3900원)’ 쿨음료 2종도 함께 출시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몽키바나나와 사과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몽키바나나 4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5개 팩을 28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사과스무디 구매 고객에게는 신제품 몽키바나나 1개를 무료 증정한다. 기간은 모두 이달 30일까지.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봄을 맞아 야외활동 시에 즐기기 좋은 몽키바나나와 과일의 상큼함을 가득담은 음료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성큼 다가온 봄에 앙증맞은 사이즈의 몽키바나나 도넛과 풍부한 과육이 함유된 과일 음료로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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