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윗푸딩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꽃 피는 계절에 맞춰 선보이는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Spring Flower Edition)’이다.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은 기존의 스윗푸딩 패키지에 봄꽃 문양을 넣어 봄 분위기를 연출한 제품. 밀크ㆍ로열커스터드ㆍ생크림커스터드ㆍ레어치즈 등 스윗푸딩 4종 제품 모두 적용되며, 한정판으로 4월 한 달 동안만 판매된다.

쁘띠첼스윗푸딩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생크림커스터드) (CJ제일제당 제공)

이번 한정판 제품은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쁘띠첼이 펼치고 있는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봄꽃’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맞춰 제품에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하는 한편, 꽃구경이나 나들이에 함께하면 좋은 디저트라는 이미지도 강화하기 위한 것.

패키지는 꽃이 흩날리는 봄의 산책로에서 모티브를 따와 디자인되었으며, 특수 인쇄를 통해 꽃 문양과 브랜드 로고가 보는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처럼 반짝거리는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을 주제로 한정판 제품을 만든 사례는 식품업계에서 매우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오는 4월 1일 출시되는 쁘띠첼 스윗푸딩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의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880원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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