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호주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튼튼한 뼈 건강을 위한 ‘트윈스 칼슘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트윈스 징크씨’ 등 기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트윈스 칼슘디’는 어린이의 튼튼한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함께 담았다. 비타민D는 칼슘을 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것을 도와 튼튼하고 건강한 뼈의 형성과 유지를 돕는다.
‘트윈스 징크씨’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를 함께 공급한다.
‘트윈스 칼슘디’와 ‘트윈스 징크씨’는 각각 파인애플과 요거트, 딸기와 바나나의 새콤달콤한 두 가지 맛이 함께 어우러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앞 뒤 컬러가 다른 코알라 모양 츄어블 정제 타입으로 아이들을 위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2배로 높였다.
또한,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1회 1정씩 총 2정 섭취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가격은 60정 기준 2만9700원.
세노비스 키즈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들마다 생활패턴이나 식습관이 달라 채워줘야 하는 영양소도 각기 다르다”며 “세노비스 키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윈스’는 아이들마다 꼭 필요한 영양을 선택해 균형 있게 채워주는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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