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Dr.ato)와 더 퓨어(The pure)가 선케어 라인 8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케어 라인은 기존제품 6종에 대한 리뉴얼을 중심으로 신제품 2종이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로션형과 스프레이형, 그리고 스틱형 등 용도별로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닥터아토와 더 퓨어가 선케어 라인 8종을 출시했다 (보령메디앙스 제공)

닥터아토 선케어는 워커 레지스턴스 타입의 물놀이용인 ‘마일드 선 로션’과 스틱타입의 ‘페이스 포켓 선’ 그리고 신제품 ‘수분 촉촉 데일리 선 로션’으로 구성됐다.

더 퓨어 선케어는 ‘자연의 기운을 담은 내추럴’을 컨셉으로 에코라인과 키즈라인으로 나눠져 출시됐고, 에코라인 2종과 키즈라인 3종 중 연령과 용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에코라인인 ‘에코 포켓 선 로션’과 ‘에코 선 미스트’는 수련꽃 추출물과 에코서트 인증 에델바이스 꽃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은 물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로션의 경우 백탁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목걸이형으로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라인은 ‘시원한 선 스프레이’, ‘선 파우더 밤’ 그리고 신제품 ‘야외놀이 선크림’으로 구성됐다. ‘야외놀이 선크림’은 새싹추출물과 스위스 알프스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식물추출물로 이루어진 넥타퓨어가 함유돼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에 흡수해 자외선 차단을 막는 유기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 겉에서 빛의 산란을 통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천연유래 자외선 필터를 사용해 피부에 더 순하게 작용한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선케어 제품 모두 유해의심물질 30여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피부에 순하고 사용감은 가벼운 제품으로 온 가족이 건강하게 피부를 보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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