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디다스는 발레리나 ‘이루다’를 아디다스 브라탑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댄싱 9의 열풍을 업고 공연 계의 스타로 우뚝 선 카리스마 발레리나 ‘이루다’는 뜨거운 열정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디다스 우먼스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브라탑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아디다스 브라탑 이미지(왼쪽부터 최선아, 강효영, 이루다, 로지)

발레리나 친구들과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루다는 아디다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라탑과 트레이닝 타이츠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발레는 물론 댄스 퍼포먼스 등 프로다운 동작들을 선보여 관계자 및 현장 스태프들이 갈채를 받았다.

촬영 시 착용한 아디다스의 브라탑은 서포트 레벨에 따라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하이 서포트 라인은 모든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러닝, 테니스 등 신체를 크게 움직이는 격렬한 운동에 적합하다. 가슴을 균형감 있게 잡아주는 미디움 서포트 라인은 피트니스, 댄스 등 유산소 운동에 제격이며 요가, 필라테스 등의 가벼운 운동에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로우 서포트 라인이 좋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직까지 많은 한국 여성들은 운동 시 기능성 스포츠 브라라고 알려진 브라탑을 착용하지 않고 있다”며 “운동을 할 때 상체가 흔들리기 쉬워 가슴을 편안하게 받쳐주고 감싸주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라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아디다스 우먼스 매장을 방문하면 자신의 정확한 브라 사이즈를 측정하고, 운동 종류에 맞는 브라탑을 추천 받을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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