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는 국내 최초 1mg 담배인 ‘라크 프리미엄 원’을 리뉴얼한다고 18일 밝혔다.

라크 프리미엄 원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이번 리뉴얼은 라크의 주요 고객층인 30대 남성 흡연자를 겨냥해 심플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패키지 앞면에 홀로그램 효과를 더한 푸른색 띠를 사용하여 라크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부각시켰고, 새가 날아오르는 형상의 홀로그램 로고를 덧붙여 ‘종달새(Lark)’를 의미하는 브랜드명을 표현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라크 출시 12주년을 맞아 본질의 맛은 유지하면서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한층 밝고 모던한 느낌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라크 프리미엄 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과 동일(타르 1.0mg, 니코틴 0.1mg)하며, 가격 또한 종전처럼 갑당 2,500원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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