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뷰티 업계가 더워지는 날씨에 따라 자외선 차단과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판다 푸바오를 그린 상품도 내놓았다. 이니스프리는 수분충전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한 번에 담은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을 내놓았다. 일리윤은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AC 시카 트러블 바디케어 3종을 출시했다. 라네즈는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협업해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우더 제품을 선보였다.

◆ 수분 충전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

이니스프리가 수분 충전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넣은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수분 세럼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의 핵심 보습 성분을 함유돼있고 선 기능까지 더해 수분 충전과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니스프리는 해당 제품을 수분 에센스 성분이 83% 함유된 하이브리드 제형으로 촉촉하면서도 빠른 흡수력을 자랑해 피부에 발랐을 때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나 답답함, 무거운 느낌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도포 지속력까지 갖춘 기능성 선 케어 제품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일리윤, 트러블 완화하는 시카 아크네 바디케어 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일리윤은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AC 시카 트러블 바디케어 3종을 내놓았다.

AC 시카 트러블 케어 라인은 바디 미스트, 바디워시, 필링스크럽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일리윤은 각종 인체 시험을 통해 바디 미스트가 7일 만에 각질과 피지, 잡티 등의 트러블을 개선하고 미백 기능성 인증으로 색소침착 등의 트러블 흔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바디 미스트는 사용 직후 붉은기와 열감, 수분감 개선 등 진정 효과를 제공하고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바디워시는 여드름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7일 만에 등드름, 가드름을 케어해준다. 살리실산 2% 함유로 각질 개선과 99.8%의 항균 효과를 담아 트러블 유발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필링스크럽은 자극지수 0으로 여드름 피부도 순하게 각질과 피지 케어를 할 수 있다.

(사진=라네즈)

◆ 라네즈 X 바오패밀리 네오 쿠션, 네오 파우더 출시

라네즈가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협력해서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우더 제품을 출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콘셉트로 바오패밀리(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사랑을 담았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쿠션은 매트와 글로우 쿠션 2종류가 있으며 색상은 21C, 21N, 23N이 있다. 민트색 매트 쿠션에는 목마를 탄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이, 핑크색 글로우 쿠션에는 쌍둥이 아기판다(루이&후이)가 담겨있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에는 아이바오의 뒷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국내외 누적 판매량 521만개를 기록했다. 라네즈 제품 설명에 따르면 네오 쿠션 매트는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발림성과 커버력이 우수하다.

네오 쿠션 글로우는 24시간 촉촉하면서 은은한 광채 피부를 만들어준다. 라네즈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는 초미세 파우더로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되며 속건조 없이 산뜻하고 간편하게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제품이다.

NSP통신 정애경 기자(aekyu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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