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이 립 글로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 6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구찌 뷰티의 철학을 담았다.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이번 제품에 구현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입술에 바르는 순간 빛을 머금은 듯한 투명한 광택과 꽉 찬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플럼핑(도톰함)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멘톨 성분이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도톰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해준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에는 은은한 색상의 틴트를 바른 듯한 윤기를 더해주고,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반짝이는 광택으로 한층 강렬한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블랙로즈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자연스럽고 투명한 빛깔의 ▲조슬린 클레어와 산뜻한 라이트 핑크의 ▲버사 핑크, 부드러운 오렌지 색상의 ▲세이디 코랄, 반짝이는 다홍 색상의 ▲테레지나 레드, 밝은 핑크 색상의 ▲버지니아 푸시아, 윤기 나는 브라운 빛의 ▲수잔 브라운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 용기는 수많은 별들과 그 별들이 발산하는 빛에서 영감을 받은 별 무늬 패턴으로 디자인하고, 골드 색상으로 뚜껑을 완성해 구찌의 스몰 럭셔리 가치를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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