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일본 장인의 손길을 담은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그리피(GRRIFFI)가 국내에 신제품 GA-3068S를 선보인다.

수제 안경브랜드 그리피는 일본 최고의 안경 제작 장인인 후지타 지쯔오와 패션디자이너 출신의 디자이너가 협업해 론칭 한 브랜드로 현재 홍콩, 타이완,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해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지난 5월에 출시된 바 있는 GA-3068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GA-3068S는 앤드피스에 홈을 파 컬러를 입히고 투명 아세테이트를 덮어 포인트를 줬다.

이를 통해 더 다양해진 컬러감과 한 층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노즈패드로 새롭게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또한 소재는 이태리 최고급 아세테이트 업체인 마쯔켈리에서 스페셜 라인으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현실적인 컬러감을 줬다.

GA-3068S는 각각 블루, 레드, 옐로우 포인트컬러를 입힌 블랙, 키스골드, 다크 초콜릿브라운, 믹스트 스트라이프 총 6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가격은 32만원으로 구매는 압구정 아이리치, 서래마을 레트로킷 안경원, 한남동 맨인블랙 등 전국 안경원에서 가능하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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