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통밀 스틱 과자 ‘포키 버터초콜릿’을 출시한다.
두툼한 통밀 스틱에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감싼 스틱 과자다. 맛은 기본 건강까지 챙긴 ‘헬시 플레저’ 제품이다.
국내산 통밀이라 씹을수록 더 고소하고 복숭아 1개, 딸기 4개 수준의 식이 섬유도 들어가 건강을 챙겼다. 여기에 통밀 속 발효버터를 섞어 깊은 풍미를 살렸다.
통밀 스틱 겉면을 감싼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에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섞어 만들었다. 5.5mm 두께로 포키 제품 중 가장 두꺼운 것도 특징이다.
얇은 극세 포키부터 두툼한 통밀 스틱까지 두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포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먹기 좋은 ‘포키 딸기 패밀리팩’도 선보인다. 봄 하면 떠오르는 상큼함을 딸기 포키로 표현했다. 한 팩에 개별 포장된 포키 딸기 6봉지가 들어가 있다. 패키지에도 꽃이 활짝 핀 모습을 표현해 봄을 가득 담았다. 올봄 9만6000개만 만날 수 있는 패키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두툼한 통밀 포키로 건강한 트렌드를, 딸기 패밀리팩으로는 상큼한 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원조 스틱 과자 포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춘 스틱 과자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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