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이 ▲LA갈비양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 등 고기양념장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장 베이스로, 양념 한 병이면 간편하게 맛있는 고기 요리가 가능하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청정원 LA갈비양념은 갈비찜용으로 만들어진 기존의 소갈비양념과 달리 구이 요리에 적합하게 짠맛과 단맛을 낮춰 조화를 이뤘다. 얇은 LA갈비에 양념만 입혀 조리해도 자극적이지 않다. 특히 연육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 넣어 고기 속까지 양념이 잘 배게 해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청정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은 불고기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노포 기사식당의 맛을 구현했다. 청정원 양조간장과 굴소스로 감칠맛을 내고, 석쇠나 호일 위에서 직화로 구웠을 때의 불맛까지 재현했다.
홍각기 대상 CM1팀장은 “신제품 LA갈비양념과 돼지불백양념은 가정에서 맛내기 어려운 고기 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청정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최근 육류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에서 다양한 육류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찜닭, 닭볶음탕 등 10종의 제품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