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브랜드 철학과 페르소나를 담은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를 출시한다.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2024년 첫 신제품으로,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글로우 제형이 입술에 정교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의 발림성이 좋으면 밀착력을 높이기 어려운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의 ‘럭셔리 앵커-핏’ 기술력을 적용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밀착력을 구현했다.
입술에 닿는 순간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착색 없이 12시간 균일하게 선명한 컬러와 윤기가 지속된다.
총 10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헤라의 헤리티지인 서울리스타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레드가 대표 컬러다. 서울 레드는 채도를 높여 입술을 덮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입술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맑고 화사하게 발색된다.
그외 색상 역시 입체적이면서 깊이감 있는 컬러로 구성했으며, 서울 기반의 하이엔드 패션 디자이너 제이든 초(JADEN CHO)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시각으로 컬러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또 오랫동안 사랑받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안했으며 감각적인 블랙과 골드 조화의 케이스로 제품에 품격을 더했다. 헤라 립 카테고리 최초로 리필 구조의 포장재를 접목시켜 립스틱을 다 사용한 후 내부 용기만 리필 제품으로 교체하면 외부 용기는 재사용할 수 있다.
헤라는 루즈 클래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은 1월 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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