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커피 원두와 베이커리로 유명한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협업해 연말에 즐기기 좋은 ‘홈베이킹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최근 신선하고 즐거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오뚜기와 고품질 원두·베이커리로 유명한 프릳츠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15년 오픈한 프릳츠는 최근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협업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우선 프릳츠 스콘믹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이 특징이며, 버터분말 등을 첨가해 풍부한 버터맛과 고소한 크림맛을 즐길 수 있다.
프릳츠에서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는 프릳츠 아이덴티티와 기존 오뚜기 믹스류 디자인을 조합해 유니크한 매력을 담았다.
산딸기쨈은 기존 딸기쨈과 달리, 1년에 한 번만 수확하는 국산 산딸기를 사용해 원물부터 차별화했다.
국산 산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라즈베리 씨앗의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X프릳츠 홈베이킹 세트는 24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단독 선런칭되며, 본 펀딩은 내달 8일부터 1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프릳츠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스콘믹스, 산딸기쨈(110g) 2개, 프릳츠 드립백(6입), 굿즈(쨈나이프) 등 집에서 즐기기 좋은 홈베이킹 제품으로 구성되며, 500세트 한정으로 와디즈에서 단독 판매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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