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디앤서(MediAnswer)가 민감성 피부의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는 민감한 피부 케어에 특화된 ‘카밍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
메디앤서 카밍 콜라겐 마스크는 제품명에 진정을 의미하는 영어 카밍(Calming)이 붙은 만큼 피부 진정과 탄력 강화에 최적화됐다.
특히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아줄렌 성분과 진정 특허 성분(Stress Zero)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피부 지질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도 더해 환절기에 취약한 피부 장벽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즉각적 보습 개선이 58.15%, 4종 자극(물리적, 화학적, 열, 자외선)에 대한 피부 진정 및 장벽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사용 2주 후 피부 치밀도가 10% 개선되는 등 피부 진정 및 탄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콜라겐 라인의 제품과 동일하게 피부 흡수가 용이한 500달톤(Da)의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으며, 메디앤서만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을 적용해 흡수력도 높였다.
이외 미백 개선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아데노신, 피부 수분을 높여주는 스쿠알란 등이 함유됐다.
메디앤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신제품은 개당(5매입) 3만원이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민감성 피부는 탄력 고민이 시작되면 진정 케어와 탄력 케어 중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라며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환절기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쉽게 자극 받는 예민한 피부의 소비자에게 카밍 콜라겐 마스크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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