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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식품업체 오뚜기가 마라탕을 150kcal로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했다.
신제품 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컵누들과 마찬가지로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으며, 150kcal의 낮은 칼로리를 갖춰 고칼로리 음식인 마라탕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두부피 건더기를 적용해 마라탕 전문점에서 건더기를 넣어 먹는 재미를 구현했으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땅콩, 참깨가 어우러진 진한 국물과 마라탕 전문점 1.5단계 맵기를 재현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컵누들 마라탕은 10월 4일부터 오뚜기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10월 4일 19시에는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론칭방송을 진행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전 유통채널에 판매확대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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