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55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인 XC60과 더불어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핵심 차종인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중형 다이내믹 세단이다.
S60 다크 에디션의 가격은 564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최신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센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FLO)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S60 다크 에디션 모델은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 ▲초미세먼지(PM 2.5)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 ▲영국 바워스&윌킨스(B&W, Bowers&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까지 동급 최고의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S60 다크 에디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B5 MHEV 엔진과 최적의 엔진 응답성 및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8단 기어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특히 더욱 견고한 충격 흡수 장치와 스프링으로 코너링 시 도로 유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킨 스포츠 서스펜션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도로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중앙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이와 연동되는 티맵(TMAP)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2.0는 더욱 고도화된 안전과 개인화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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