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
1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넣어 국내 스낵과자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식이섬유까지 듬뿍 담긴 건강한 스낵이다.
스낵과자로는 이례적으로 고단백질에 고식이섬유까지 가능한 것은 완두콩과 콩깍지를 그대로 갈아 만들었기 때문.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맛있는 스낵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유기농업으로 유명한 캐나다산 완두콩이라 더 담백하다. 사워크림 시즈닝으로 담백함에 고소함까지 살려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만든 덕분에 완두콩의 영양과 담백한 맛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며 “국내 건강 스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