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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제주산 고급 열대과일로 만든 ‘마이쮸 애플망고’를 출시한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에 최고급 애플망고의 달콤한 과육을 그대로 담은 한정판이다.
평소 쉽게 먹기 힘든 고급 과일을 담아 새로운 맛을 선보였던 프리미엄 에디션 ‘캔털루프 멜론’에 이어 출시하는 두 번째 신상이다.
특히 제주산 애플망고는 국내 특급호텔마다 인기 빙수 메뉴로 쓰일 정도로 귀한 재료로 만들었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따뜻한 햇살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과즙과 향이 풍부하기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마이쮸의 씹을수록 더해지는 과일의 맛과 향이 애플망고의 상큼함과 어우러져 한층 더 진해진 것이 특징이다.
애플망고의 고급스러움을 패키지에도 그대로 담았다.
달콤한 망고 맛에 건강도 챙겼다. 풍부한 비타민C, D로 마이쮸 스틱 한 개면 하루 비타민 섭취 권장량 66%를 채울 수 있다. 프리미엄 마이쮸 애플망고는 140만 개 한정 판매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고급 과일을 프리미엄 마이쮸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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