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탠다이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몰의 PB브랜드 스탠다이얼(standial)이 가을 인기 아이템 ‘트위드 재킷’을 메인으로 한 FW ‘트위드 컬렉션’(TWEED COLLECTION)’을 론칭 했다.

트위드 컬렉션은 스탠다이얼만의 포근한 컬러와 텍스처를 살린 소재에 모던한 디테일을 더해 새롭게 해석한 재킷, 스커트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트위드 재킷은 다양한 소재의 변주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프린지 트위드 재킷, ▲부클 트위드 재킷, ▲우븐 롱 재킷, ▲핸드메이드 크롭 재킷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재킷과 함께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스커트는 A라인 미디 스커트와 미니 기장 2종으로,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어 9월에는 신규 ‘데님 컬렉션’(DENIM COLLECTION)과 니트, 가디건, 바시티 재킷, 스웨이드 재킷, 핸드메이드 코트 등 총 20여종의 신상품으로 연출한 가을 스타일링 룩 북도 LF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23 FW에는 니트 아이템 외에 재킷, 점퍼,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탠다이얼은 온라인 기반의 브랜드 장점을 살려 온라인 쇼핑을 주로 이용하는 2030대 고객을 겨냥해 빠르게 바뀌는 패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제품 라인업에 적용해 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