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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바삭한 후렌치파이 위에 복음자리의 찐득한 블루베리잼을 올렸다. 특히 후렌치파이만의 64겹 패스츄리의 바삭함에 블루베리 잼으로 바삭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
과육이 단단해 더 달고 상큼한 것으로 유명한 A급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해 한층 진한 상큼함도 강점이다. 후렌치파이 특유의 바삭함과 어울리도록 해태만의 재가공 과정을 거쳐 더 새콤하고 달콤해졌다.
블루베리는 지난해 상큼한 맛으로 완판됐던 샤인머스켓에 이어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2번째 여름 에디션. 8월부터 50만 개만 한정 생산해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후렌치파이 딸기, 사과 맛에 올여름에만 맛보는 시즌에디션으로 선택지를 다양화했다”며 “제철에 가장 맛있는 과일로 앞으로도 더 특별한 후렌치파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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