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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으로 달콤 향긋한 멜론으로 만든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다.
충남 논산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생우유를 더해 만든 프리미엄 젤라또다. 과육을 젤라또 속에 그대로 갈아 넣어 멜론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고, 생우유라 더 부드럽고 풍미도 한층 더 진하다.
멜로네 젤라또를 갈아만든 프레도는 신선한 젤라또 맛은 그대로, 우유의 부드러움과 얼음이 더해져 시원한 음료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 멜론의 달콤함과 우유의 풍미를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디저트 2종”이라며, “지난달 선보인 수박과 함께 여름 제철 젤라또로 시원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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