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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사 99주년을 맞아 ‘일품진로 오크43’을 출시한다.
일품진로 오크43은 알코올 도수 43도의 로열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하이트진로의 엄격한 온도, 습도 관리하에 오랜 시간 보관해온 ‘12년 목통 숙성원액’을 첨가했다. 12년 목통 숙성 원액은 깊고 부드러운 풍미, 향긋한 향을 완벽한 조합으로 블렌딩 할 수 있게 하는 원료다.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등 음용 방식에 따른 각각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원료 뿐 아니라 제품의 외형까지 로열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 라벨은 블랙, 제품명과 왕관은 골드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의 99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초고도수 증류주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만든 술인 만큼 진정한 로열프리미엄 증류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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