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피넛버터’ 맛을 출시한다.
고소하고 짭짤한 피넛버터를 달콤하고 쫄깃쫄깃한 젤라또에 담아 단짠 맛을 살린 프리미엄 디저트다. 쫀득한 젤라또 속에 듬뿍 넣은 땅콩이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이라 고소함이 더 진한 것이 특징.
미국 대표 디저트 땅콩버터와 이태리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있는 젤라또가 만났다. 피넛버터가 미국식 아이스크림으로는 나온 적이 있지만, 젤라또로 맛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태리 정통 젤라또의 강점을 살려 기존 피넛버터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미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디저트를 젤라또로 재해석한 것. 달콤짭짤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원함과 쫀득함까지 더해 색다른 피넛버터를 즐길 수 있다.
공기 함유량이 높은 일반 아이스크림이 아닌 젤라또라 원재료가 듬뿍 들어가 향미가 깊은 것도 장점이다. 이탈리아 원조 젤라또 레시피로 만든 덕분에 쫀쫀한 식감과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렸다. 여기에 케냐산 커피 원액으로 느끼함을 잡아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