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23년 여름 시즌 ‘뉴욕진스(Newyork jeans)’라인의 썸머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난 3월 첫 선보인 뉴욕진스 라인은 질스튜어트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스트리트 스타일의 데님(DENIM)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질스튜어트뉴욕이 이번 여름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뉴욕진스 썸머 티셔츠 컬렉션은 1960년대 미국 서부 분위기의 레트로 심볼 그래픽(Retro symbol graphic)을 적용한 스트리트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다.
어깨 라인이 여유롭게 구현된 드롭숄더(Drop Shoulder)와 품이 넉넉한 오버핏(Over Fit)으로 디자인돼 편안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30수 면 100%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탄탄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5가지 그래픽 스타일과 총 12가지의 색상 중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LF 남성컨템사업부 권치원 부장은 “앞으로도 질스튜어트뉴욕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