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신제품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에 관한 30여 년의 연구 기술력을 담았다.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은 여드름성 피부의 근본적인 고민인 피지와 각질 케어에 집중했다. 여드름성 피부 연구 기반 효능 성분인 아연(ZINC)이 피지 조절과 피부 진정을 돕고, 살리실산(BHA) 성분이 모공 속에 침투해 각질을 정돈하고 모공을 정화한다.
트러블 고민 피부에 일주일간 사용한 결과 피부 결 개선 275%, 모공 개선 192% 등의 강력한 효과를 확인했으며, 미백 기능성 주원료인 니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톤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에스트라의 달라진 패키지를 처음으로 적용해 선보인다.
또 의약품 관리 수준의 제조환경 에서 전문가가 제조, 생산, 포장까지 책임제로 운영하는 에스트라의 ‘더마 마스터’제도를 패키지에도 반영해 제품별 담당 마스터의 서명을 패키지에 인쇄해 신뢰도를 높였다.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워진 패키지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대표 더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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