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키파·홈매트가 출시한 ‘그린에디션’ 5종은 식물 유래 성분과 재활용 패키지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그린에디션은 홈키파·홈매트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살충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물에서 추출한 살충 성분 및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유해 요소를 낮추고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뿌린 즉시 빠른 살충 효과를 볼 수 있는 ‘홈키파 에어졸’, 액체 타입 전자모기향 ‘홈매트 리퀴드’, 살충 효과가 15시간 동안 지속되는 ‘홈매트 매트’, 강력한 초파리 살충력을 갖춘 ’홈키파 초파리싹’,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전통적인 살충제 ’홈키파 코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패키지에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바꿨다. 홈매트 매트는 재활용 제품 박스, 홈키파 코일은 재활용 종이 용기, 홈매트 리퀴드와 홈키파 초파리싹은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그린에디션은 최근 높아진 자연친화적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와 화학 성분에 대해 염려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강력한 살충 효과는 물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그린에디션으로 해충 걱정을 날려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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