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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lil HYBRID 2.0)과 릴 하이브리드 이지(lil HYBRID Ez)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션(MIIX ICEAN)’을 출시한다.
믹스 아이션은 12일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4개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오는 17일에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가 확대된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MIIX)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9종으로 구성된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혁신 디바이스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틱 출시로, 고객들의 성원 속에 지난해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분석과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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