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바삭한 크래커 속에 치즈를 담은 ‘아이비 모어 딥 치즈 크래커’를 출시한다.
클래식으로 음악 발효해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아이비가 치즈크래커로 변신한다. 건강 발효 크래커에 진한 치즈를 더한 크래커라 이름도 ‘모어 딥 치즈’다.
치즈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과자 하나면 간편한 와인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든 덕분에 별도로 치즈를 준비하고, 곁들여 먹을 때 손에 묻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 푸드다.
건강한 담백함에 담은 고급 치즈크래커라 젊은 와인 마니아들의 안주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치즈 플래터처럼 아이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 3가지를 엄선했다.
원탑 와인 안주로 꼽히는 ▲까망베르 치즈와 ▲황치즈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가 주인공. 이들 치즈의 본산지인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만들어 그만큼 신선하다.
여기에 기존 치즈크래커보다 3배 정도 더 치즈를 담아 주황색을 띤 데다 맛도 한층 깊어졌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 성수동과 연남동같이 요즘 핫한 와인바에서 진행한 출시 전 고객 조사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며 “와인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트렌디한 아이비 제품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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