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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랜드 일꼬르소(ILCORSO)가 2023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미즈노(MIZUNO)와 협업한 컬렉션을 오늘(6일)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일꼬르소의 스타일리시함과 미즈노의 스포티함이 조화롭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일꼬르소는 스포츠웨어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밀도 기능성 소재들을 사용해 브랜드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미즈노와 일꼬르소의 로고를 제품 곳곳에 포인트 요소로 활용했다. 오버사이즈 핏을 주요하게 사용하면서도, 물 흐르는 듯한 유려한 실루엣을 접목해 편안한 멋을 극대화했다.
협업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핏의 ▲아노락 점퍼와 ▲오버핏 유틸리티 후드 점퍼, ▲유틸리티 테크 팬츠, ▲시그니처 로고 반팔 티셔츠, ▲테크 카고 반바지 등 캐주얼과 이웃도어룩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감성의 아이템 7종으로 구성됐다.
김경수 LF 일꼬르소 팀장은 “앞으로도 신선한 가치를 담을 실험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꼬르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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