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순후추떡볶이는 매콤한 고추장 베이스에 칼칼하고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국물 떡볶이로, 맵고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특히 후추만 담은 미니 사이즈의 순후추(1g)를 별첨해, 각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맵기로 조절할 수 있어 순후추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어 더욱 간편하며, 패키지는 오뚜기 순후추 디자인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살려 눈길을 끈다.

순후추떡볶이는 6일 오후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이후 온라인 채널로 확대·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후추 떡볶이가 인기인 추세를 고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테디셀러인 오뚜기 순후추를 활용한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며 “순후추의 맛과 향을 잘 살리는 고추장 베이스의 떡볶이로, 얼얼하고 강렬한 맛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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