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이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한정판 ‘한율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

한율 오복 컬렉션은 촉촉한 복 빨간쌀, 진정한 복 어린쑥, 환하게 밝히는 복 달빛유자, 차오르는 복 힘찬콩, 꽉 잡은 복 부들밤을 한율의 다섯 가지 복(福)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화장품 세트로 구성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한국 전통 매듭 기법인 도래매듭을 다섯 번 지어 만든 ‘도래매듭 참’을 달아 오복의 기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래매듭 참은 패키지에서 분리해 가방이나 소지품에 매달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해 소장 및 선물 가치를 높였다.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동봉된 내지를 통해 행운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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