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캡 스파우트팩 용기에 담아 편의성을 강화한 ‘육류양념장’ 3종을 출시했다. 육류양념장은 ▲고추장불고기 양념 ▲불고기 양념 ▲갈비 양념 등 3종이다.

고추장불고기 양념은 매콤한 고추장에 오뚜기만의 비법 다진 양념을 추가해 고기 속까지 잘 배어드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불고기 양념과 갈비 양념은 양조간장에 7가지 과일과 3가지 야채를 넣고 달여 달큰하고 은은한 감칠맛을 높였다.

또 이번 신제품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병 형태의 양념으로 소비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캡이 달린 스파우트팩을 통해 사용 및 보관 용이성을 강화했다”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앞세워, 육류양념장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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