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새로운 라인업인 ‘릴 하이브리드 이지(lil HYBRID Ez)’를 출시한다.
릴 하이브리드 이지는 지난 2020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에 이어 KT&G가 2년여 만에 출시하는 릴 하이브리드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용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이 시작되는 스마트온 기능 등 릴 하이브리드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릴 하이브리드 이지의 권장 소비자가는 5만8000원이며 별도의 할인 쿠폰은 제공되지 않는다.
또 디자인은 기기의 측면을 라운드 엣지 형태로 구현해 안정감을 부여하고, 메탈릭하고 소프트한 재질감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색상은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 3가지로 출시된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하이브리드 이지는 가성비와 편의성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KT&G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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