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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상큼한 파인애플을 담은 새콤달콤 여름시즌 에디션을 출시한다.
새콤달콤 특유의 기분 좋은 신맛과 달착지근한 파인애플의 조합은 12년만이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파인애플의 상큼한 신맛을 기억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올 여름시즌 한정판으로 응답한 것.
지난 34년간 새콤달콤으로 맛본 17가지 과일맛 중 다시 나온 것은 파인애플맛이 유일하다.
파인애플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고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좋다는 점도 고려됐다.
12년만에 돌아온 새콤달콤 파인애플맛은 한층 더 달달하면서도 새콤해졌다. 진한 신맛을 파인애플의 달달함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국내 최초 소프트캔디인 새콤달콤은 다양한 과일과 궁합을 맞춰 달착하면서도 새콤한 신맛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신선한 과일맛을 새콤달콤의 기분 좋은 신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제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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