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추장 베이스의 로제소스에 크림분말을 더해 시중에 판매되는 로제떡볶이의 꾸덕한 소스를 재현했으며 토마토, 파슬리 등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 소스가 골고루 배어드는 쫀득한 밀떡과 로제떡볶이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중국식 넓은당면이 들어있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물 750ml와 넓은당면, 소스를 넣고 9~10분간 끓인 다음, 떡과 크림분말을 추가해 5~6분간 저으면서 끓이면 꾸덕한 로제떡볶이가 완성된다.

해당 제품은 2인분 구성으로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로제소스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점 수준의 로제떡볶이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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