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의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토닝에 도움을 주는 ‘블레미샷 토닝 선케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레미샷 토닝 선케어(50ml/2만 원대)는 SPF 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다.
징크-징크 무기자차를 함유해 자외선(태양빛)에 근적외선(태양열)까지 차단하는 앰플엔만의 UV 차단 기술력을 적용했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한데 모은 혼합자차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앰플엔만의 특허성분인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했으며, 멜라케어(MELA CARE)로 피부를 환하게 토닝한다. 부드러운 레몬빛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칙칙하고 어두워진 피부를 내추럴하게 연출해준다.
블레미샷 토닝 선케어는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산호초 보호와 해양 생태계를 고려한 리프-세이프(Reef-Safe) 포뮬라로 구현했다. 또 재생지, 소이잉크(콩기름 잉크)를 적용한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패키지로 환경까지 생각했다.
앰플엔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일상화가 된 만큼 고객 분들이 더욱 환경을 생각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까지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자외선 차단, 그 이상의 토닝 효과를 부여하는 블레미샷 토닝 선케어를 통해 장시간 야외활동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