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The new Mercedes-Benz C 200 4MATIC AVANTGARDE)’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The new Mercedes-Benz C 300 AMG Line)’ 총 2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에 런칭 했다.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C 300 AMG 라인에는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 됐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generator)가 조화를 이뤄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제동 등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한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C-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5월 20일 까지 온라인으로 상담 신청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럭셔리한 숙박과 파인 다이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160만원 상당의 ‘컴포트 럭셔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한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의 가격은 각각 6150만 원과 6800만 원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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