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불스원(대표 이창훈)가 출시한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는 화이트 플라워의 순수하고 신선한 향과 매혹적인 머스크 향이 더해진 프리미엄 방향제다.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는 중세 유럽의 고풍스러운 정원을 연상케 하는 향의 제품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고 있다.

화이트 머스크 향은 화이트 플라워의 신선한 꽃 내음과 매혹적인 머스크가 더해져 완성된 향이다.

지난해 출시돼 명품 방향제로 알려진 그라스 레스떼렐의 ‘불가리안로즈’, ‘아쿠아웨이브’, ‘가든브리즈’에 이은 4번째 향이다.

또한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에는 500년 전, 향수의 낙원인 프랑스의 그라스(Grasse) 지역에서 귀족들이 가죽 제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천연 라벤더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천연 라벤더 오일은 예로부터 수딩, 릴렉싱, 스트레스 완화 등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는 운전 중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기분 좋은 향을 10~12주간 경험할 수 있다.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에는 프랑스에서 직접 재배하고 추출한 천연 라벤더 오일을 함유했음을 보증하는 세계최대향료회사의 인증서가 들어있다.

패키지 또한 향에 맞는 화이트 가죽띠와 프랑스 그라스 시를 상징하는 문양을 사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고품격 분위기를 더했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상무는 “화이트 머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향으로 주로 향수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차량용 방향제 시장에서도 고급 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니즈에 맞춰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는 60ml(1만3800원)와 110ml(1만6800원)이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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