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슬림 제품인 ‘보헴 시가 아이스핏(BOHEM CIGAR ICE FIT)’을 오는 3월 2일 전국 편의점에 신규 출시한다.

보헴 시가 아이스핏은 시가의 본고장 쿠바산 시가엽을 20% 함유해 시가의 독특한 풍미를 담고 있다. 또 업그레이드 된 시가래퍼(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궐련을 감싸 부드러움을 살리고,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보헴 시가 아이스핏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보헴 브랜드는 지난 2007년 보헴 시가 NO.6를 시작으로 ‘보헴 쿠바나’, ‘보헴 시가 슬림핏 브라운’ 등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익표 KT&G 보헴브랜드부장은 “쿠바 시가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원함을 함께 담아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초슬림 선호 트렌드와 함께 캐주얼한 시가 제품에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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