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고메 불향가득한 중화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중화볶음밥 시장을 창출하고 고메 탕수육, 깐풍기, 짬뽕, 짜장 등과 함께 중화식 라인업을 구축해 대형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고메 중화볶음밥은 ▲고메 중화게살볶음밥, ▲고메 삼선해물볶음밥 등 2종이다.

고메 중화게살볶음밥은 부드러운 게살과 그린빈, 당근, 홍피망, 양파 네 가지 야채에 특제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고메 삼선해물볶음밥은 탱글한 새우, 가리비 관자, 오징어 세 가지 해물에 사천식 소스를 더했다.

이 제품들은 셰프의 정통 레시피를 구현하기 위해 웍에서 볶은 듯한 불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외식하러 나가거나 배달을 기다릴 필요 없이 1인분 기준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 2∼3분 조리로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불향가득한 중화볶음밥의 차별화된 맛 품질로 외식과 배달의 수요를 끌어오겠다는 계획이다. 중화볶음밥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화면, 중화튀김요리에 이어 중화밥류까지 고메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화 간편식 시장 성장을 이끌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더욱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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