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 딥센트’를 출시했다.
샤프란 아우라 딥센트는 빨래에 깊이 베인 쉰내와 땀 냄새는 없애고 퍼퓸 향기는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섬유유연제의 향으로 나쁜 냄새를 덮지 않고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함으로써 세탁 후 아우라 딥센트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아우라 딥센트는 외부시험기관을 통해 냄새 원인균에 대한 살균력 시험과 땀 냄새 탈취력 시험을 완료했다. 아우라 딥센트에는 편백나무 추출물, 녹차 추출물 등 미국에서 특허받은 소취 성분도 들어있다.
아우라 딥센트는 기존 자사 제품보다 향기 성분을 40% 강화해 고급스러운 퍼퓸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특히 수(水) 생태계를 교란하는 미세 플라스틱 향기 캡슐을 넣지 않고도 풍부한 향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향기 지속 폴리머’ 신기술을 적용했다.
샤프란 아우라 딥센트는 스윗만다린, 매그놀리아, 화이트플로럴, 컬러풀베리 등 4종으로 오늘(16일)부터 온·오프라인에 동시에 출시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빨래 쉰내와 땀 냄새의 원인균부터 99.9% 제거하고 풍성한 퍼퓸 향기만 남기는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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