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짙어진 가을, 겨울의 성숙한 분위기를 매혹적으로 표현한 우디머스크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샤워와 각질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2 in 1 제품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벨먼 대표 제품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와 5중 보습포뮬러와 감각적인 향기로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퍼퓸 핸드크림 두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을, 겨울을 닮은 듯한 감성 충만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우디머스크의 향기를 담았다.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벨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가을’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이프온리(2004)’에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영화 속에 담긴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짙은 느낌의 우디 노트에 파우더리한 머스크와 앰버를 조화시켜 마치 차가운 새벽녘 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향을 만들었다.

특히 향을 개발한 LG생활건강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이현정 퍼퓨머는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며 우거진 겨울나무 속 오두막처럼 포근함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벨먼 마케팅 담당자는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테마로부터 탄생한 특별한 제품”이라며 “깊고 감각적인 향기, 늦가을의 정취로 무르익은 숲을 연상시키는 짙은 올리브색의 패키지를 통해 깊고 진하게 남는 영화의 여운처럼 바디 피부에 남는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잔향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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