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이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대표 제품 2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담은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과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제품에는 피부 장벽 강화 특허 효능 성분인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 함유량을 기존보다 2배로 늘렸다.

더불어 피부 각질층에 깊숙이 스며들어 민감해진 피부에 탁월한 진정 효능을 선사하는 피토 세라마이드도 함유했다.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소자 추출물 함량도 기존보다 100배 늘렸고, 고보습 효과를 주면서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이며 피부 마찰도 적다.

제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3일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 효과 91.4%,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검증받았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추가로 완료했으며, 민감성 패널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자극감 완화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까다로운 안전성 테스트 7가지를 모두 완료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파라벤, 동물성 원료, 향료, 합성색소 등 8가지 성분을 처방하지 않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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