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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퓨어 캐시미어(Pure Cashmere)’ 라인을 LF몰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마에스트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캐시미어 스웨터로 구성된 퓨어 캐시미어 라인을 선보인다.

마에스트로의 퓨어 캐시미어 라인은 굵기 15.5~16.3μ(미크론,1/1000㎜), 길이 30~32mm의 가늘고 부드러운 고급 캐시미어 원사 100%로 제작돼 촉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한 장의 스웨터에 약 250g의 캐시미어 원사가 사용되어 우수한 중량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산양의 털을 줍거나 빗으로 가볍게 쓸어 내려 모으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채집된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해 착한 패션의 의미를 더했다.

퓨어 캐시미어 라인은 5가지 스타일, 총 19종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기본적인 라운드넥 스웨터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라넥 스웨터, 포근한 느낌이 돋보이는 모크넥, 터틀넥 스웨터는 물론,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후드 스웨터까지 가을에는 단품,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도가 높은 만능 캐시미어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또 누구나 편하게 즐겨 입는 블랙,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브라운부터 톤 다운된 그린, 오렌지, 산뜻한 옐로우, 핑크색에 이르기까지 고객별 취향을 고려해 다채로운 색상으로 기획했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퓨어 캐시미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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